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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이야기] 2019 에이원그룹 사랑나눔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기업이전 전문가그룹 에이원입니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한해동안 받았던 사랑을 나누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겨울 한파보다 고독한 외로움을 안고 사시는 하남시 내의
홀몸 노인분들에게 따스함을 전해드리고자
에이원과 에이원로지스틱스, 그리고 협력업체 분들께서
힘을 보태어주신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2019년 에이원그룹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이번 기부물품 전달 조는 총 6개조로
전달할 물품은 쌀, 김치, 차렵이불, 전기매트 4종이였습니다.
홀몸 노인분들께서 한겨울에도 춥지않으시도록 정성껏 준비해
본격적으로 본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6개조로 나누어져서 신속하게 배달할 물품을 차에 실었습니다.
너나 할꺼없이 힘을 모아 용달차로 바삐 움직이며
실어나르는 모습에 벌써부터 봉사활동의 설렘과 긴장이 느껴졌답니다.
조별로 상차 후 각 조에게 주어진 주소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각각 13~15가구로 하남시 구석구석 홀몸노인분들을 위해
화이팅 넘치게 가봅시다!
6조 모두 각 가정에 배달할 기부용품들을 들고 열심히 나르는 모습인데요,
한 조는 한 속 깊숙히에 혼자사는 홀몸 노인분에게 방한용품을 기부하고자
등산도 마다않는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거리와 위치에 상관없이 기다리시는 홀몸 노인분들에게 언릉 배달하고자
부지런히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혼자서 짐을 들기힘든 홀몸 노인분들을 위해
집 안쪽까지 기부용품들을 옮겨다드리기도 하고
꼭 건강하시라는 말씀을 남겨드렸는데요,
따뜻한 말한마디가 어떤 기부용품보다 더 따뜻하게
새겨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리는 자에게도 그 향이 묻어나기때문이다."
- 탈무드 -
단순히 우리의 자원봉사가 하루, 한끼를 책임져주는 끼니로써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이 남는 웃음과 기쁨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에이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