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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첫째날을 뒤로한 채 화합워크샵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 먹은 숙취(?)가 풀리는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배낚시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팀전으로 가장 많은 물고기를 잡은 팀,
개인전으로 가장 큰 물고기를 잡은 분에게 주어지는 두둑한 상금으로
낚시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답니다.
전 날의 피곤함이 있는지도 모른채,
모두 지친 기색없이 낚시에 몰두하고 손맛을 즐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니
눈 먼 물고기가 더 빼꼼~~ 나와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다시 육지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그 마음을 아는 듯 갈매기가 함께 해주었네요ㅎㅎ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며
식당으로 이동하여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파티를 가졌습니다.
오늘 낚시대회의 시상이 있었는데요.
팀별로 상금을 두둑하게 받고,
워크샵 내내 목까지 쉬어가며 진행해주신 사회자,
프로그램과 게임을 준비해주신 기획자까지 챙겨주셨답니다^^
또한 에이원의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분들의 가족분들도 함께 워크샵의 즐거움과 추억을 나눌 수 있게
한분 한분마다 회세트를 포장해서 선물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감동의 물결이 파도를 쳤답니다.
이렇게 대망의 1박2일 화합워크샵을 마쳤는데요,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팀워크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보니
1박 2일이 짧게만 느껴지는 워크샵이었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시는 에이원 임직원분들과 함께하는 내일이 너무너무 기대되는데요,
한분 한분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우리 에이원 직원분들의 숨은 땀과 노고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바르게 성장하는 에이원이 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에이원 임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