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작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단체 사진은 빼 놓을 수 없겠죠,  

이번 워크샵은 연합 워크숍으로써 에이원과 

함께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답니다.  

든든하게 점심식사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로 이번 워크숍의 메인이벤트인 배낚시를 진행했습니다 

배에 승선해 낚시를 진행하기때문에 모두들

구명조끼와 안전수칙을 듣고 낚시를 시작는데요, 

일반 낚시와는 달리 추와 릴로 미끼를 껴서 물고기를 낚는 릴 낚시였답니다.  

에이원그룹을 총 3개조로 나누어 배에 나눠타고  

가장 큰 물고기와 가장 많은 물고기를 낚은 분에게 

어마어마한 상금을 걸었는데요, 

너나할꺼없이 모두들 릴낚시에 열을 올렸습니다.  

모두들 잡은 물고기 인증샷을 보내주셨는데요,  

그 결과는?! 

내일! 알려드리겠습니다^-^

팀전이였기때문에 각팀마다 심판이 탑승하여 

잡은 물고기에 대한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3시간정도의 배낚시였지만 모두들 지친 기색없이 

즐겁고 뿌듯해 보이는 표정이였습니다.  

해질녘쯤 돌아와서 잡은 물고기로 회파티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인원이 한데 모여서 이야기도하고 술도마시면서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만들어보았는데요,  

현장과 사무실에서 바쁘게 일하는 에이원 직원분들의 얼굴에서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한데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후 저녁을 먹고 본격적으로 저녁 이벤트를 시작했답니다.  

이사님의 말씀으로 저녁 이벤트인 뽑기와 노래자랑을 시작했습니다.  

즉석 이벤트로 낚시 조별로도 노래자랑을 했는데요, 

각 조마다 너무 끼와 재능이 넘치는 분들이 많아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답니다.  

또 워크샵만을 위한 뽑기판도 제작해 선물도 증정하고  

장기자랑도 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바탕 노래자랑 후 바닷가에 모두 모여

모닥불을 피어놓고 통기타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의자뺏기, 짝짓기 게임등  

간단한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즐겼습니다.  

하루종일 재미있게 

즐기고 마무리는 폭죽을 터트리면서  

다함께 내일을 위한  

파이팅을 했답니다.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되네요!